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가나전에 선발 출전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올림픽팀은 지난 12일 열린 가나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대거 선발 출전한다. 올림픽팀은 오세훈이 공격수로 나서고 조영욱 이강인 정우영이 공격을 이끈다. 백승호와 김동현은 중원을 구성하고 강윤성 이지솔 정태욱 김태환은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김태환이 지킨다.
올림픽팀은 가나전을 마친 후 16일 해산되는 가운데 오는 22일 재소집될 예정이다. 이후 김학범 감독은 오는 30일 올림픽 최종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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