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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우가 딸의 행동에 관한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지우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음이가 키즈카페에서 9개월 빠른 언니 얼굴을 손바닥으로 살짝 쳤다"라며 "혼냈더니 되레 저한테 화내고 덤비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애 앞에서 고함 한 번 지른 적 없었는데 어디서 화내는 걸 배운 걸까? 진짜 충격"이라고 적었다.
또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서 그 언니 아기에게 10번 사과하고 나중엔 음료수까지 사줬다. 제가 너무 멘붕이 와서 멍때리니까 아기 엄마가 그럴 수 있다고 괜찮다고 먼저 다가오셔서 말 걸어주셨는데 아직도 충격적이다"라고 털어놨다.
한지우는 "집에서 너무 오냐오냐했더니 사회성이 부족한 걸까? 이젠 어린이집을 알아봐야 할 때가 된 걸까? 생각이 너무 복잡한 하루다"라고 말을 맺었다.
이같은 고민을 접한 많은 네티즌은 "딱 그럴 때인 거다. 말이 아직 안 되니 손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이음이는 그 언니가 좋아서 손으로 친 거일지 모른다. 저희 아기도 또래 친구 만나면 얼굴로 손이 많이 간다", "아직 알아듣는 게 어려워서 혼내는 건 무리다"라고 조언을 전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득녀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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