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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과거 사진을 보고 추억에 젖었다.
배윤정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덕분에 잠도 못 자고 임신 전 회상. 작년이랑 지금이랑 인생이 급 바뀌었다. 내년은 어떨까 기대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사진에는 임신 전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는데,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와 특유의 힙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배윤정은 글 말미 "#37주임산부", "#만삭임산부", "#잠못드는밤", "#이또한지나가리라"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9월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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