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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이수근(46)의 아내 박지연(35)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17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초록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비슷한 색상의 카디건을 착용, 뛰어난 패션센스를 뽐냈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지연의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과 조그마한 얼굴이 마치 학생 같은 느낌을 준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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