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로 많은 분야에 변화를 가져온 가운데, 뷰티 시장은 빠른 변화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되고 메이크업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색조 화장품 수요가 감소됐고, 메이크업 외에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나만의 향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색조화장에서 향기로 변하는 뷰티 시장 속에서 SW19 향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애용하는 제품이라고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SW19 향수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윔블던 숲 속의 향을 담은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6am, 3pm 두 종류의 향수로 출시되었다.
특히 6am 향수는 품절 상태가 길게 이어지다 지난 4월 프리오더 첫날 온라인 매출 1억 2천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해당 브랜드의 장영민 매니저는 "해당 제품은 7월초 재입고 예정이며,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프리오더가 시작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SW19 6am]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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