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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이찬원이 선한트롯 6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50만 원 전액을 말기암 환자 가정에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이로써 가수 이찬원은 선한트롯을 통해 누적 기부금액 총 800만 원을 달성하며 선한 행보를 여전히 이어가고 있다.
선한트롯 측에서는 6월 선한트롯가수에 선정되어 7월 한 달간 광화문역에 홍보 영상이 게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2021년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이찬원은 5월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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