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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독보적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에버글로우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단독 온라인 콘서트 '더 퍼스트(THE FIRST)'의 단체 포스터와 개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여전사로 변신한 에버글로우는 신비로운 보랏빛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걸어 나오고 있다.
같은 콘셉트의 개인 포스터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모았다.
오는 25일 오후 3시 개최하는 온라인 콘서트 '더 퍼스트'는 에버글로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온라인 콘서트인 만큼 보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스페셜한 스토리를 준비해 팬들의 기대를 200%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글로우는 최근 활동을 마친 세 번째 싱글 '라스트 멜로디(LAST MELODY)'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애플뮤직 K팝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톱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신흥 강자로 우뚝 섰다.
또한 타이틀곡 '퍼스트(FIRST)'로 컴백 첫 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5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가 하면, 유튜브 월드와이드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보여온 바 있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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