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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7월 첫째 주 1위 후보에는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과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점수 합산 결과 세븐틴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세븐틴은 "많은 스태프 여러분 감사하다. 캐럿(팬덤명)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곡으로, 친구라 생각했던 '너'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게 되고 용기 있게 고백할 준비가 된 '나'의 이야기를 그려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드리핀, 라잇썸, 브레이브걸스, BDC, 세븐틴, 아웃렛, 업텐션, 에이스, 엔시티 드림, 예지, 오메가엑스, 원위, 이달의 소녀, 이펙스, 저스트비, 킹덤, 2PM, TO1,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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