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남성 듀오 클론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겸 방송인 김송이 아들 강선 출산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송은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 출연했다.
이날 김송은 "아들 임신을 시험관 아기 시술 8번째 만에 성공했다. 13년 걸렸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과 2003년 10월 12일 날 결혼식을 올렸는데 시험관 아기 시술을 7전 8기로 성공했다고 병원에서 소식을 전해들은 날이 결혼식 10주년 되던 날이었다"고 감격이 배가 됐던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