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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정미애(39)가 몸무게 47kg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로트계 송혜교'라는 별명을 가진 정미애의 앳된 모습이 담겼다. 정미애는 하얀 셔츠에 검정색 스커트 차림으로 단정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와 환한 미소가 사랑스러움을 더 한다. 날씬한 정미애의 9등신 비율과 아름다운 각선미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다이어트에 성공, 44kg을 인증한 바 있는 가수 송가인은 "와~~~~ 돌아가자, 언니. 할 수 있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정미애는 "노력해볼까"라고 답하며 화답했다.
가수 영기는 "거울이 많이 세로 거울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예쁘다 누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미애는 "저땐 진짜 날씬했거든. 47kg 나갈 때니까"라면서도 "거울은 좀 심했는데"라고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39)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넷째를 득남,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미애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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