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KBS 예능 유튜브 콘텐츠 '조세호의 와인바' 단독 메인MC를 맡는다.
2일 KBS에 따르면 조세호는 '조세호의 와인바' 단독 메인MC로 활약, 대중들에게 와인을 소개하며 와인의 대중화에 힘쓸 예정이다.
'조세호의 와인바'는 조세호가 '조믈리에'라는 캐릭터로 바(bar)를 차려본다는 콘셉트의 유튜 예능 콘텐츠다. 조세호는 부캐 조믈리에로서 세상의 모든 술을 파는 '세바'를 운영하며 다양한 손님들과 함께 주제에 맞게 와인을 시음하고,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조믈리에 사장을 보필하는 충직한 사원 역할로는 개그맨 이병호가 로마네용띠 (로마네꽁띠 패러디)로 등장, 사장인 조믈리에와 와인을 시음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조세호의 와인바'는 오는 9일 오후 6시에 첫 오픈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KBS 디지털 채널에서 업로드 예정이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