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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국제부부'에서 다양한 보양식들이 소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6회에서는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한 '보양식'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러시아 아내 미호는 건강 중독에 빠진 남편을 따라 한의원에 방문하게 된다. 보약조차 필요 없을 것 같이 건장한 몸을 가진 남편의 끝을 모르는 건강 욕심은 출연진들의 우려를 불러온다고. 특히 김원희는 "건강 염려증이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한방 치료로 스튜디오에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간다. 김원희가 "침 치료 신기하지 않아요?"라고 질문을 던지자, 각양각색 반응을 보이는 외국인 아내들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벨기에 엘랸은 "수영장에 들어가면 OOOO 많다"라며 그녀가 처음 보고 놀란 한방 치료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한 보양식이 등장한다. 미호를 위한 남편의 스페셜(?) 음식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각 나라의 이색 보양식까지 소개된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외국인 아내들이 놀란 한국인의 '침' 홀릭 이야기와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보양식의 정체는 2일 밤 11시 방송되는 '국제부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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