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하고, 시원해"…'음중' 드리핀, 신곡 'Free Pass' 컴백 무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프리 패스(Free Pass)’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드리핀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초록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퍼포먼스와 듣기만 해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청량 소년미’를 가감 없이 발휘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드리핀의 신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특유의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 장르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하는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을 담은 곡이다.

한편, 드리핀은 신곡 ‘프리 패스(Free Pas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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