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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1)이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서현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분주했던 주말 끝"이라며 바쁘게 보낸 주말 일상을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아들, 주말 사이 짬짬이 읽은 책들,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들 등이 담겼다. 이 가운에 서현진은 55.8kg을 기록한 체중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서현진은 "그 와중에 저녁 안 먹고 잘 버팀. 한 일주일 저녁 안 먹고 군것질 줄이고(막걸리 꺼져!) 슬슬 다이어트 시동 거는 중. 1킬로 빠져서 55킬로대 진입"이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서현진은 "숫자가 중요하진 않다지만 난 숫자에 목숨 거는 여자. 마지막 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52대를 다시 보고 싶다만. 욕심?!"이라며 목표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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