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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정다은(38) 아나운서가 여름 휴가 일상과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4일 인스타그램에 "휴가내고 그동안 아내 찍어주는 사진기사로 열심히 일한 남편...😂 고마워요👏🏻👏🏻👏🏻👏🏻 #제주도바이바이 #휴가도바이바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주도로 떠난 여름 휴가 사진들이다. 흰색 티셔츠에 쇼트패츠를 매치하고 카디건을 걸친 수수한 스타일부터 보라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낸 사진까지 여유로운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미소가 인상적이다. 마지막 사진으로는 남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45)의 셀카 사진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등의 반응.
정다은, 조우종은 지난 2017년 결혼해 같은해 득녀했다.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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