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셔츠는 진리...알록달록한 패션도 OK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귀여운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준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순살 반반에 떡추가 오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포즈를 취하는 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손보다 작은 얼굴과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느낌의 스타일링도 눈에 띈다. 준호는 블루 체크 셔츠에 그린 컬러의 클래식한 아가일 패턴 베스트를 착용했다. 이와 함께 파스텔 옐로우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섹시한 모습을 뽐내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준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케이 받고 소세지 추가", "내 번호도 추가해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준호가 속한 그룹 2PM은 지난달 28일 정규 7집 'MUST'를 발매했다.

[사진 = 준호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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