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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원희가 내분비계 질환을 앓았던 때를 회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원희가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몸이 슬림해졌다는 말에 김원희는 “부기가 많이 빠졌다. 몸은 그대로”라고 밝혔다. 치료를 받았다는 김원희는 “제가 한동안 내분비가 다 고장 났다. 살도 있었지만 부었다”고 설명했다.
내분비계 질환을 앓았던 김원희. 어디가 아팠냐고 묻자 김원희는 “갑상선 이런 데랑 방광, 신장 이런 데가 싹”이라며 “하나가 고장 나니까 다 연쇄적으로 고장 나서 한 때는 12kg 정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치료하니까 부기는 빠지고 살은 남아 있고”라고 밝힌 김원희는 “일단은 병원에 다녔다. 만성인 건 병원에서는 치료가 안 되는 게 있더라. 그건 한의원에서”라며 “요새도 계속 한약 먹고 있다. 그랬더니 헛살이나 부기 같은 게 빠지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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