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친♥' 이세영, 43kg의 몸매 비결 "뱃살엔 유산소…야식은 단백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이세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먼저 그는 "언니, 언니처럼 뱃살 빼려면 어떻게 해요?"라는 질문에 "유산소가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평상시에도 배가 나오지 않도록 힘을 주고 있다 보면 복근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거랑 똑같대요!"라고 답했다.

"늦은 저녁에 배고프면 어떻게 참으세요?"라는 물음에는 "버섯, 연어, 팽이버섯, 사케 조금, 레몬즙. 찜기에 10분"이라며 야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요즘엔 야식을 안 먹는 건 아닌데, 먹을 땐 단백질!!"이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지난 2018년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근 한 네티즌이 키와 몸무게를 묻자 "키 163cm, 몸무게 4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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