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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김조한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조한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딱 5주 후! - 10kg 완료!"라며 "드디어 목과 턱선이 살아났어요. 조금 더 빼고!! 건강하고 멋진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특히 김조한이 본인 사진으로 근황을 전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4개월 여 만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김조한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비포 앤 애프터 사진도 공개한 그는 눈에 띄게 변화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김조한은 건강검진을 진행한 결과 지방간, 동맥경화 등 건강상 여러 문제가 생겨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가수로서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
김조한은 지난 1993년 그룹 솔리드로 데뷔했다. 오는 9월 30일에는 '2021 아침음악나들이 3-김조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조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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