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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산이가 오는 27일 신곡 '눈치없긴'을 발표한다.
산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신곡 발매를 홍보했다.
신곡 '눈치없긴'은 연애 이전의 설레는 감정을 나타낸 감성곡으로, 서로를 좋아하면서 눈치없이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하지 못하는 남녀가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곡이다.
'눈치없긴'은 한때 대중들을 설레게 했던 곡이자, 얼마 전 리메이크했던 '한여름밤의 꿀'과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 산이만의 따뜻한 감성의 랩과 유주의 상큼한 보컬이 어우려져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어 놓을 전망이다.
산이의 신곡 '눈치없긴'은 오늘 27일 오후 6시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된다.
[사진 = 세임사이드 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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