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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가 독특한 헤어스타일도 거뜬하게 소화했다.
제니는 23일 인스타그램에 "Or her"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차려입은 제니다. 상의를 살짝 들어올리며 허리라인을 드러냈는데, 군살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단연 놀라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제니의 헤어스타일. 양갈래로 머리를 길게 땋은 스타일로, 개성 강한 헤어스타일이지만 제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특유의 시크한 매력으로 거뜬하게 소화해낸 모습이다. 카메라를 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사진에선 제니의 천진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블랙핑크의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는 오는 8월 4일 개봉한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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