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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4)이 근황을 알렸다.
빅뱅 탑은 2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검정색 모자와 투명테 안경을 쓰고 빨간 후드티를 뒤집어쓴 모습이다. 개성 강렬한 눈빛이 여전하다.
미국 유명 화가 마크 그로찬(53)과의 만남이다. 평소 마크 그로찬의 팬으로 잘 알려진 탑이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에선 남다른 친분이 느껴진다.
탑은 마크 그로찬으로부터 받은 사인도 공개했다. 마크 그로찬이 미완성 작품이지만 탑과의 추억을 위해 자신의 작품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사인에 적힌 문구에서 비추었을 때 로스앤젤레스에서 최근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 빅뱅 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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