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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우도주막'에 돌아왔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우도주막'에서는 카이의 복귀로 완전체가 된 '독수리 5형제'의 우도주막 영업기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주막에 도착한 카이가 "내가 일등이냐. 사장 같다"라며 반가워하는 사이 주모 김희선을 비롯해 유태오, 문세윤, 지배인 탁재훈이 등장했다.
김희선은 메인 셰프로 맹활약한 유태오에게 건강 상태를 물었고, 유태오는 "몸살은 안 났는데 어깨가 조금 뻐근하더라"라고 답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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