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귀여운 블라우스 입었네…'인간 비타민' 그 자체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요정 비주얼을 뽐냈다.

웬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th Anniversary♥"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웬디는 손으로 숫자 7을 그리며 입술을 귀엽게 내밀거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오묘한 색감의 서클렌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화려한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스카이블루 컬러의 셔링 블라우스를 입은 그는 가는 허리, 여리여리한 팔라인을 드러내며 물오른 요정미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승완 내 심장의 주인", "7주년 축하해", "공주님"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웬디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16일 신곡 '퀸덤'으로 완전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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