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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아스트로표 바캉스'를 시작했다.
지난 2일 아스트로는 컴백쇼 네이버 나우 '#OUTNOWASTRO'에 출연했다.
이날 컴백과 함께 생방송으로 전세계 팬을 만난 아스트로는 "한 시간 전에 저희의 새로운 앨범이 나왔습니다"라며 컴백을 자축하는가 하면, "여름하면 아스트로다. 아스트로 이름으로 세상을 청량하게 만들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뮤직비디오에도 청량함을 가득 담았다"고 밝힌 아스트로는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 뮤직비디오를 팬들과 함께 감상하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스위치 온' 앨범의 수록곡들도 팬들과 함께 감상한 아스트로는 녹음 에피소드, 작사 및 작곡 에피소드,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낀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도 공개했다.
이어 진진이 작사에 참여한 '워터폴(Waterfall)' 무대를 선보인 아스트로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멤버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전세계 팬심을 저격했다. 또, 팬들에게 타이틀곡 '애프터 미드나잇' 무대를 첫 공개한 아스트로는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청량함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머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기도 했다.
아스트로는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나머지 이야기들은 다음 주 토요일 방송되는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에서 나눌 수 있다"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아스트로는 '스위치 온'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네이버 나우 '#OUTNOWASTRO'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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