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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일상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제 차 방향제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사용하는 차량용 방향제가 담겼다. 미소짓고 있는 노란색 하트와 데이지 모양의 방향제가 앙증맞다. 아기자기한 함연지의 취향이 눈길을 끈다.
이어 함연지는 "너무 많이 문의 주셔서 방향제 정보 올려요"라며 구입처를 공개했다. 방향제는 한 공방에서 제작된 것으로 가격은 6천 원이었다. 이와 함께 함연지는 "사랑하는 여러분. 편안한 밤 되세요.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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