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요코하마(일본) 유진형 기자] 야구대표팀이 5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패자 준결승 대한민국과 미국과의 경기에서 2-7로 완패했다. 오승환이 8회말 구원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한국은 13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야구에서는 목표했던 금메달 달성은 실패했다. 한국은 오는 7일 낮 12시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동메달결정전을 치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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