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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하얀이 딸인 그래픽 디자이너 허정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하얀, 허정인은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 출연했다.
이날 허정인은 이하얀의 49번째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에 감동한 이하얀은 "(정인이는) 아들 같은 딸, 우리 딸이 이제 아빠 없이 자랐잖아. 그런데 이제 그런 상황에 비해서 애가 많이 총명하고 밝아"라고 털어놨다.
이어 "또 나랑 같이 살아서 나를 너무 잘 아는 친구, 그리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인 딸이기도 하고 자식이기도 하지만 나한테는 (딸이) 그 이상이라는 거지"라고 추가했다.
한편, 이하얀은 배우 허준호와 지난 2003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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