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뚜기 가문'의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제 유튜브 매니저님이 승진하면서 매니저님이 바뀌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매니저님도 그랬는데 이번 매니저님도 운전 못해서 제가 맨날 집에 모셔다드림요🤣🤣🤣🤣🤣"라고 적고 차에서 찍은 매니저와 함께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매니저 델다드리기 전문 연예인 저예요 저🙋🏻♀️ 그래도 이전 분보다 저희집에서 좀 더 가까운데 사셔서 편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라며 "주의: 연예쪽 매니저님은 운전 잘하세요😆"란 말도 덧붙였다. 사진 속 함연지와 매니저는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또한 함연지는 한 네티즌과의 대화를 통해 "연예쪽 매니저님이 따로 계시고 운전 엄청 잘하시구용 저 방송일 끝나고 집 항상 데려다주세요!"라고 해명하며 "제 유튜브 매니저님은 별로 자주 안 만나는데 유튜브 컨텐츠 때매 만나면 제가 너무 사랑해서 집에 모셔다 드리는거예요. 더 대화하려고!"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가족과의 일상을 SNS와 예능 등에서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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