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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건강 상태를 알렸다.
이민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질문이 몇 개 보여서 남긴다"라며 체온계 사진을 찍어 올렸다. 체온계에 뜬 숫자는 40.3도. 이에 이민혁은 "폐렴이 생겼었고 일주일 정도 계속 38~40도를 오갔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기침, 두통도 너무 심했다. 물론 지금은 완치됐고 건강하다"라며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제가 이겨냈 듯이 고생하고 계신 모든 분이 잘 이겨내시고 꼭 건강하게 완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 비투비 이민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코로나 질문이 몇 개 보여서 남겨요
특히 저랑 증상이 굉장히 비슷하신 분이 계시던데 저도 폐렴이 생겼었고 일주일 정도를 계속 38~40도를 오갔어요
기침, 두통도 너무 심했구요. 물론 지금은 완치됐고 건강합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제가 이겨냈듯이 고생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잘 이겨내시고 꼭 건강하게 완치하시길 바랄게요
[사진 = 비투비 이민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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