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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이현(37)이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냈다.
소이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언니가쏜다 촬영 중. 드디어!!! 내일은 #빨강구두 방송 시작!!!! 올림픽 응원 열심히 잘하셨죠? 이제 다시 빨강구두랑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계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품이 큰 티셔츠와 짧은 레깅스를 매치한 모습. 수수한 패션에도 빛나는 소이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프로필상 키 170cm인 소이현의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11자 각선미 역시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41)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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