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올림픽 4강,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인천 김정수 기자] 여자배구대표팀 김연경이 9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을 끝낸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김연경은 귀국 소감에 대해 "이번 올림픽에서 배구를 맣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기에 우리가 이렇게 좋은 4강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0-3(18-25, 15-25, 15-25)으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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