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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TMI 뉴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사복 패션에 얽힌 '웃픈' 일화를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선 '일상도 화보처럼! 비싼 사복 입은 스타 베스트 14'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평상시에도 착용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뽐낸 연예인들에 대한 TMI를 알아봤다.
이날 MC 전현무는 "제가 추운 겨울에 핑크 패딩을 입었을 때 출근길 사진이 찍힌 적이 있다. 그런데 당시 베스트 댓글이 '분홍색 배추벌레 같다'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라며 "협찬사에게 너무 미안했다"라고 떠올렸다.
[사진 = 엠넷 'TMI 뉴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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