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송가인, 팔뚝만큼 얇은 종아리…레깅스핏 美쳤다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송가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한 지 3개월째! 힘들지만 체력이 점점 좋아져서 좋다 ! 운동할 땐 엄살쟁이 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엄지를 '척' 하고 올리거나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했다. 머스타드 컬러의 타이트한 반팔티를 입은 그는 여기에 검은색 레깅스를 매치, 편안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쭉 뻗은 각선미와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모자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송가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복이 잘 어울리네","하 언니 진짜 왜케 귀여우신지 해명 좀…?", " 옴마!!! 예쁜 몸매 송가인이어라~"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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