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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2)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 딱 2주 남았드아~~~~!!! #바프 #바프준비 #바디프로필
#바디프로필촬영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분홍색 넥타이 교복이 이세영에게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최근 이세영은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3cm, 공복 43kg. 요즘 살크업 하고 있어서 한 끼 먹방 끝내면 45kg"이라고 답했던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이세영이 전한 다이어트 소식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으로, 내년 결혼 예정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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