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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 악뮤, 이무진이 1위 대결을 펼친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선 8월 셋째 주 1위 후보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방탄소년단, 악뮤, 이무진. 이들은 각각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낙하 (with 아이유)', '신호등'으로 후보에 올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효연, TEN, 골든차일드, 김우진, 더 보이즈, 드림캐쳐, 마카마카, 박지훈, BDC, 선미, 아스트로(ASTRO), 온앤오프(ONF), 위클리, 전소미, 777(Triple Seven), 피스트범프, 하성운 등이 출연한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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