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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새롬(34)이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김새롬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여름나라 양양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김새롬이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 취하고 있다. 김새롬의 늘씬한 몸매와 여유로운 일상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턱을 괸 채 카메라 쪽으로 시선을 던지고 있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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