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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리틀 수지' 수식어를 입증했다.
박연수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골프복 입은 사진밖에 없는 지아에게 예쁜 평상복 사진 선물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찍었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지욱이가 얼마나 고맙던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송지아는 제주를 배경으로 모델 못지않은 능숙한 포즈를 취했다. 길쭉한 팔다리와 8등신 비율,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했으나 9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은 박연수가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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