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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하자마자 (반려견 몽오·몽카의) 아빠가 바람 넣어준 튜브 타고 너무너무 시원하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숙소에 마련된 미니 수영장에 김준희와 두 마리 반려견이 튜브를 타고 둥둥 떠있다. 김준희의 손짓과 얼굴 표정에서 행복함이 가득 묻어난다.
그는 "촬영 없이 이런 휴가가 있었긴 했었나. 그냥 이 순간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다"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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