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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대철이 자신의 과한 스킨십 때문에 아내와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
최대철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이에 김구라는 "본인의 과한 스킨십 때문에 아내와 싸운 적이 있었어?"라고 물었고, 최대철은 "한 번 있었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아내가 설거지를 하는데 이상하게 그날 아내의 뒷모습이 너무 예뻐 보이는 거야. 그래서 아내 뒤에 가서 부비부비를 막 하면서 내가 신호를 보냈어"라고 입을 열었다.
최대철은 이어 "근데 아내는 짜증이 났나 봐. 처음에는 그냥 '하지 마'라고 했는데 난 꼭 성공하고 싶어서 계속 했지. 그래서 맨 마지막까지 했는데 아내가 고무장갑을 벗으면서 실수로 내 얼굴을 팍 쳤어. 그때 자존심이 너무 상하면서 남자로서 확 내려가는 느낌이 나 집을 나갔는데 갈 데가 없어서 차에서 5시간 있다가 돌아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대철은 "내가 그 이후에 얘기를 해봤더니 아내가 '나도 기분이라는 게 있다'고 하더라. 여자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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