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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은지가 역대급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정 소속사와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의 개인 포토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의 주인공은 은지였다.
티저 속 은지는 시크한 무드의 블랙 드레스와 보라색 장갑을 매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턱을 괸 채 큰 눈으로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화려한 미러볼에 기댄 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시선을 사로잡는 핫핑크 의상과 독특한 액세서리 또한 은지만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브레이브걸스의 신보 '애프터 위 라이드'는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 '술버릇 (운전만해 그후)'을 비롯해 미니 5집의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해 담은 곡까지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23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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