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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더쇼'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더 보이즈(THE BOYZ)의 '스릴 라이드(THRILL RIDE)', 위클리(Weeekly)의 '홀리데이 파티(Holiday Party)', 온앤오프(ONF)의 '여름 쏙 (Popping)'이 1위 후보에 올랐다.
8월 셋째 주 '더쇼' 1위의 주인공은 더보이즈였다. 더보이즈는 "오랜만에 '더쇼'에 왔는데 오자마자 '더쇼 초이스'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많이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보이즈는 스태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끝으로 더보이즈는 "무엇보다 우리 더비. '더쇼 초이스'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더비 덕분이다. 항상 의지하고 감사한다. 사랑해 더비"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BDC는 몽환 소년들의 차분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문 워커(MOON WALKER)' 무대를 꾸몄다. 이어 존재 자체가 명화인 완벽 비주얼 박지훈의 '갤러리(Gallery)'가 공개됐다.
펑키와 트렌디를 모두 갖춘 하성운은 '스트로베리 껌(Strawberry Gum)' (Feat. Don Mills)으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온앤오프는 여름의 모든 희로애락을 담아 수록곡 '여름의 온도 (Dry Ice)'와 타이틀곡 '여름 쏙 (Popping)'을 선보였다. 더보이즈는 놀이기구보다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썸머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로 쿨하고 짜릿하게 돌아왔다.
이날 '더쇼'에는 BDC, 박지훈, 하성운, 온앤오프(ONF), THE BOYZ, 하이엘 (Hi-L), 스카이리(SKYLE), 이대원 (Lee Dae Won), 마카마카, N.CUS, 신승태&오유진, 777(Triple Seven), 김우진 (KIM WOOJIN), Weeekly (위클리), 골든차일드, 드림캐쳐가 출연했다.
[사진 =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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