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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 류이서(38)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저도 먹고 싶어요 -잭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홈쇼핑에 출연한 전진의 모습이 담겼다. 화면 속 전진을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 잭슨의 뒷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홈쇼핑까지 챙겨보며 남편 전진 응원에 나선 류이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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