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허영지, DSP미디어와 재계약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현 소속사 DSP미디어와 재계약 했다.

DSP미디어는 18일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소속 아티스트 허영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티스트 허영지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늘 성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티스트 허영지가 만들어갈 미래에 더욱 따듯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그룹 카라(KARA)의 멤버로 DSP미디어와 인연을 맺은 후, 무대 위에서는 물론 배우와 MC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 이하 DSP미디어 측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DSP미디어는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소속 아티스트 허영지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허영지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늘 성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티스트 허영지가 만들어갈 미래에 더욱 따듯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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