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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자가격리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9회에는 올여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유도선수 안창림, 럭비선수 안드레 진, 정연식, 양궁선수 강채영, 장민희, 안산이 출연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 이후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유재석. 이날 '유퀴즈'로 돌아온 유재석은 "모든 스태프들이 자가검사를 받는 등 방역을 한층 강화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격리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면서 "격리 중에 동료들의 전화와 올림픽이 굉장히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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