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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투비가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포유 : 아웃사이드(4U : OUTSIDE)'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비투비 멤버들은 내추럴한 매력과 함께 나른하고 여유로운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비투비가 가지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맵시까지 더해지며 역대급 비주얼을 선사했다.
비투비는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 속 흑백 무드와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으로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투비는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오며 ‘믿고 듣는 비투비’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인사이드(INSIDE)' 이후 약 9개월 만에 돌아오는 비투비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포유 : 아웃사이드(4U : OUTSID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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