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NC 양의지가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그러나 부진한 SSG 제이미 로맥은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NC는 19일 인천 SSG전서 김기환(좌익수)-최정원(2루수)-나성범(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애런 알테어(중견수)-윤형준(1루수)-박준영(3루수)-김태군(포수)-김주원(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팔꿈치 통증으로 18일 인천 SSG전서 결장한 양의지가 돌아왔다. 양의지는 비로 노게임 선언된 17일 인천 SSG전 선발라인업에도 없었다.
SSG는 고종욱(좌익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오태곤(1루수)-김성현(2루수)-이현석(포수)-최지훈(중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로맥 대신 오태곤이 선발 출전한다.
로맥은 올 시즌 84경기서 타율 0.237 18홈런 48타점 49득점을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20타수 4안타 타율 0.200 2타점에 불과하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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