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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오미연이 임신 4개월 차에 교통사고를 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EBS 1TV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에는 오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미연은 과거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큰 병원에 가서 보니 갈비뼈가 나가고 손목이 부러진 상태였다. 그리고 다리가 으스러지고 인대가 나갔다. 7시간에 걸쳐 얼굴 수술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할 때 전신마취를 못했다고 고백하며 "사실 그때 임신 4개월 차였다. 아이가 제일 걱정됐다. 그래서 부분마취 후 봉합했다. 나중에 보니 600~700바늘을 꿰맸다더라"라고 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E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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