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세영(메디힐)이 시즌 마지막 대회서 웃을까.
김세영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 6737야드)에서 열린 2021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6~8번홀, 10번홀, 12번홀,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2020년 11월 펠리펀 챔피언십 우승 이후 9개월만에 통산 13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 최운정과 신지은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2위, 지은희와 이정은6, 허미정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41위, 강혜지와 이미향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64위, 전인지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90위, 양희영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100위, 박성현, 김아림, 유소연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18위다.
[김세영.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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