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궁전보다 럭셔리한 집…"사람 냄새 그리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신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저택 안에서 걸어 다니는 그의 모습과 셀카 등이 담겼다.

신주아는 "왔다 갔다. 여기저기 이방 저방"이라며 "방콕하는 여자. 사람 냄새가 그립다"고 적었다. 이어 "그냥 바라보는 문…방콕에서 방콕만 격리하는 기분.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나가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을 표현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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